Economy/World & Macro

[외신 리뷰] Boost stocks - CNBC

썬데이즈 2020. 11. 30. 11:12

[외신 리뷰] Boost stocks - CNBC (Stephanie Landsman)


"Market bull predicts holiday holiday season surge will boost stocks another 10%"

[Source]
https://www.cnbc.com/2020/11/29/holiday-season-market-surge-will-boost-stocks.html

CNBC에서 딱 눈에 띈 기사제목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기사제목이다. 

인터뷰한 Jeff Saut (a member of the Capital Wealth Planning)에 따르면, S&P 500이 4000까지 hitting 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현재 S&P 500지수가 3638.35에 비하여 약 10% 높은 수치이다. 이 기사를 바탕으로 그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현재 시장에 있는 위험 그리고 적절한 포지션 구축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S&P500이 4000을 찍는 근거와 위험이 되는 요소는?


[ 상승 근거 ] 

1) 기업의 Earnings이 생각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지속될 것이다. (firm's advisory board member와 market strategist의 언급)

2)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현재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seasonal period 기간(between Thanksgiving and New Year’s)에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3) 임박한 위험이 거의 없어서, 과거처럼 투자자들이 밀어붙일 것이다. (역사의 반복)

[ 위험 요소 ]

1) 북핵문제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 a geopolitical event like a nuclear incident with North Korea"

2) 정치적 리스크 "a policy mistake out of Washington"

3) 시장리스크 - 코로나 팬데믹 "The coronavirus pandemic as a top market risk"

[ S&P 500 ]

1949년에서 1966년 제 2차세계대전 이후 붐이었고, 1982년에서 1987년서 80년대 중순 붐이 일어났다. 그리고 1989년에서 2000년까지는 테크붐이 발생했던 시기이다. 그리고 현재 트렌드는 2009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데, 사실 아무도 bull market의 끝이 어디일지는 모른다는 것.


적절한 포지션은?


“It’s a mistake to try to trade the wiggles here.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n a secular bull market is not to lose your stock positions,” Saut said. “We have at least another four-plus years left in this and nobody believes it.”

Bull market에서는 포지션을 바꾸지 말고, 유지하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